부산 남산동에서 이사했어요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5층인데 열심히들 올리시고 정리도 잘 하시는 도중에 원래 살던 집주인과 언쟁이 있어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를 않아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하시면서 기다리는 쌘스가 너무나 맘에 들었답니다

2시간은 연체했답니다

사장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복도에서 기다리기가 아니였어요

기다리는 아저씨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